Boyzone
남성/그룹
영국을 열광시킨 아일랜드 아이돌, 90년대 보이밴드를 대표하는 이름 Boyzone
96년에 데뷔 앨범을 발표한 이후 계속적인 히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98년에는 Billy Ocean의 [When The Going Gets Tough]를 리메이크하여 인기를 얻기도 했다. 또한 세 장의 정규 앨범이 모두 영국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하는 기록도 보유한 상태이고 영국 내에서만 1,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작곡한 'No Matter What'은 발매 첫 주에 65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하지만 현재 잠정 해체 상태인 이들은 멤버 각자가 솔로로 나서 맹활약을 보이고 있고 로넌 키팅이 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댄디한 용모로 한국 소녀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스티븐 게이틀리는 스스로 동성애자 임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