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iz Bonfa
남성/솔로
1922년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 태생으로 2001년 1월 12일 암으로 사망한 루이즈 본파는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영화음악가다. 1959년 아카데미 외국 영화상과 칸 영화제 대상을 받은 영화 [흑인 오르페(Black Orpheus)]의 음악을 담당하며 메인 테마 ‘카니발의 아침(Manha de Carnaval)’의 히트로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약 50년간 음악 활동을 통해 라틴 음악의 지주로 오랜 벗 앙토니우 카를로스 조빙, 후앙 질베르투와 함께 전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온 인물이다.oimusic2002년 01월조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