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Michel Jarre(장 미셸 자르)나 Klaus Schulze(클라우스 슐츠) 의 작업에 심취하여 어린시절을 보낸 Armin Van Buuren(알민 반 뷰렌)은 19세 때 ＂Blue Fear＂를 발표하고 전세계를 강타한 Trance(트랜스) 열풍에 몸을 싣는다. 어린 나이에 인기 반열에 오른 반 뷰렌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무난히 대학 공부를 마치는데, 법학을 전공한 그는 전공을 살려 2003년, Armada(알마다)라는 레코드 회사를 설립한다. 매혹적인 베이스 라인과 다층적인 풍성한 코드가 특징인 ＂Blue Fear＂는 그의 출세작이자 유로 트랜스의 클래식이 된다. 하지만 그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트랜스 장르의 틀에 박힌 표현들에서 벗어나려 노력한다. 반 뷰렌은 자기만의 장르를 선보이기 위해 전 세계 공연과 네덜란드 라디오 방송 ＂A State of Trance＂ 고정 출연을 병행한다. 이런 그는 이제 Tiesto(티에스토), Paul Van Dyk(폴 반 다이크)와 더불어 세계적인 DJ로 손꼽힌다.?
![Armin Van Buuren-A State Of Trance (ASOT 910) [XXL Guestmix: Rodg] (Outro) 앨범 이미지](http://image.genie.co.kr/Y/IMAGE/IMG_ALBUM/081/193/245/81193245_1556102515710_1_600x60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