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바리톤 성악가, Thomas Hampson (토마스 햄슨)
1981년에 데뷔한 후 유럽으로 건너가 슈바르츠코프의 지도를 받고 아농쿠르에게 인정받아 바흐 칸타타 전집 녹음의 솔리스트로 기용되었다. 그 밖에 1984년부터 취리히 오페라 극장의 멤버가 되어 모차르트의 오페라 시리즈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 이래 빈, 잘츠부르크 음악제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활약,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에도 1986년에 [피가로의 결혼] 중 알마비바 백작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