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as Vidal
남성/솔로
[슬리핑 타이트], [분노의 질주 6]의 음악으로 역동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매력적인 일렉트로 사운드를 선보인 스페인 출신의 영화 음악가 루카스 비달
영화의 음악을 담당한 스페인 마드리드 태생의 작곡가 겸 지휘자, 뮤직 프로듀서인 루카스 비달은 레코드 컴퍼니의 창업자인 할아버지와 뮤지션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4세에 피아노와 플룻을 배우며 음악의 기본기를 다졌으며, 16세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버클리 음악학교에서 필름 스코어링을 전공했다. 이후 백여편에 이르는 헐리웃 영화들과 광고, 게임 음악 등에 참여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루카스 비달은 2011년 스페인 감독 하우메 발라게로의 [슬리핑 타이트]의 음악으로 가우디 어워즈와 월드 사운드트랙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2013년 공개된 [분노의 질주 6]에서는 폭발적인 흡입력의 오케스트레이션 사운드를 선사하며 필름 스코어계에 자신의 이름을 뚜렷이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