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감성의 결을 노래하는 스토리텔러 '칼리 래 젭슨(Carly Rae Jepsen)'
빌보드 싱글 차트 9주 연속 1위,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7억회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우며 세계적인 인기를 끈 2011년 발표 싱글 ‘Call Me Maybe’의 주인공 칼리 래 젭슨은 출중한 기타 연주 실력, 그리고 청량감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음색을 갖춘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녀는 최근에 미국의 팝 스타 케이티 페리(Katy Perry)의 월드 투어 오프너로도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