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남성/솔로
랩과 보컬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천후 아티스트, 한해는 그룹 팬텀의 메인 래퍼로 데뷔 후, 2015년 첫 솔로 앨범 [365]를 발매하면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6’에 참가해 독특한 플로우와 정확한 딜리버리로 많은 래퍼들 속에서도 독보적인 캐릭터로 주목받았으며, 쇼미더머니 미션 곡 ‘로비로모여’, ‘ONE SUN’, ‘N분의 1’ 등을 통해 인상적인 랩핑을 선보이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래퍼지만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보컬 실력 덕분에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어 대중들뿐만 아니라 많은 뮤지션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 활발한 예능 방송 활동까지 펼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18년 6월에 발표한 싱글 ‘Clip Clop’의 뮤직비디오는 2018 브라질 MTV ‘올해의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