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재 (rynjae)

남성/솔로

 rynjae는 대한민국의 음악인이다. 7살 어린아이 때부터 지금까지 쭉 피아노를 쳐 왔으며, 클래식으로 피아노를 시작했으나 더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는 재즈의 세상을 알게 된 후로 그는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피아노전공으로 입학하게 된다. 그리고 학교 안에서 정말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음악세계를 알게 된 후, 그는 친한 친구들과 함께 퀄텟을 만들어 에반스, 팜, 오뙤르 등 홍대의 재즈클럽에서 연주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재즈가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어려운 음악이라는 것을 경험하고 그가 사랑하는 가족조차도 그의 재즈연주를 어려워함을 느끼자 그는 재즈를 잠시 접어두고 그가 좋아하는 재즈의 요소들을 어떻게 하면 대중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월간 프로젝트로 하나둘씩 표현을 하기 시작한다. 앞으로 rynjae는 재즈와 대중음악을 계속해서 섞어나갈 것이며, 재즈를 대중들에게 조금씩 친숙하게 느끼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