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준 (Hxn Jun)
남성/솔로
한준 (Hxn Jun)은 2024년 싱글 ""PACMAN""으로 데뷔하며 음악 씬에 첫 발을 내디뎠다.
과감하고도 실험적인 사운드, 그리고 자신만의 가사들로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2025년, 첫 EP [Redd 2 White]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자신의 세계관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이 앨범은 인간 내면의 감정, 욕망, 구원이라는 테마를 ‘Redd’에서 ‘White’로 이어지는 서사 속에 녹여냈다.
거칠고 붉은 에너지로 시작해 점차 정화되어가는 흐름은
한준 (Hxn Jun) 만의 철학과 음악적 감각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듣는 이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폭넓은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래퍼로서의 기술적 완성도는 물론
아티스트로서의 비전까지 보여주는 한준 (Hxn Jun)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