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 That I Am
Joe / 1997.01.01 발매
감미로운 슬로 잼 스타일이 매력인 도회풍 R&B의 대명사 조의 진면목은 1997년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All That I Am]에서 여실히 드러난다.편안하고 쉽게 다가오는 멜로디와 보컬은 컨템포러리 리듬 앤 블루스의 전형이었다. 이미 1996년 영화 <Don't Be A Menace>의 사운드트랙에 삽입되어 차트 11위에 오른 'All the things (your man won't do)'를 포함해, 'Don't wanna be a player', 'No one else comes close'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