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zard Of OZ

클래지콰이 (Clazziquai) / 2009.06.04 발매

LGT의 'We live in OZ' 광고로 깜짝 등장한 클래지콰이, 그들의 2009년 첫 번째 싱글!
젊은 감각, 경쾌한 멜로디 중독성 강한 [Wizard of OZ]


한국의 일렉트로닉 음악이란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그룹 '클래지콰이 프로젝트'가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4집 앨범에 앞서 디지털 싱글 'Wizard of OZ' 로 다시 한 번 새롭게 돌아왔다.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고 있는 듯한 노래 'Wizard of OZ'. 클래지콰이 프로젝트가 오랜만에 발표하는 싱글 'Wizard of OZ' 는 '클래지콰이'의 리더이자 프로듀서 DJ CLAZZI의 트렌디한 감각을 바탕으로 만든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하우스 일렉트로닉 곡으로, 마치 미지의 세계를 여행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또한 작사는 그 동안 자신이 직접 집필한 소설과 다 수의 번역으로 글을 쓰는 능력도 뛰어난 '클래지콰이'의 여성 보컬 호란이 어린 시절 자신이 재밌게 읽었던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생각하면서 꿈과 희망의 나라를 그리는 듯한 가사를 써 곡의 완성도를 더 하였다.


이 곡은 클래지콰이가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에 수록을 위해서 작업한 신곡이었으나 LGT 측의 광고음악 제의로 광고음악에 사용되었으며 뜨거운 반응으로 디지털싱글 'Wizard of OZ' 발매로 이어졌다. 이는 한 달 후에 발매 될 정규앨범의 신호탄이 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