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Clazziquai)

혼성/그룹

클래지콰이

데뷔 2004.05.15 [Instant Pig]

소속사 팝뮤직

멤버 : 클래지, 알렉스, 호란, 크리스티나 

팀소개 

클래지콰이는 DJ 클래지를 중심으로 객원보컬들로 구성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1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2004년 데뷔 앨범 [Instant Pig]으로 가요계에 첫 선을 보였고 'Novabossa', 'Stepping Out', 'Sweety' 등이 다양한 CF 및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며 당시 소수의 마니아들로 구성된 전자음악 팬층을 넘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 앨범을 통해 대중화된 전자음악은 메이저와 인디를 막론하고 명실공히 2000년대 가요계의 주류 장르가 되었으며, 덕분에 [Instant Pig]는 "한국 대중음악사 100대 명반" 중 하나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2005년, 전작과 비슷하면서도 좀 더 다양하고 풍성한 음악을 담아낸 정규 2집 [Color Your Soul] 역시 성공을 거두었고 'Fill This Night', '날짜 변경선', '춤' 등 히트곡을 배출했다. 

이 시기에 객월보컬 알렉스와 호란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OST 삽입곡 'She Is'로 화제를 모았고 이 곡은 현재까지도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다양하게 사용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어 [Love Child of the Century], [Mucho Punk]을 발표했지만 큰 성과를 얻지 못했고 알렉스는 팝 발라드, 호란은 밴드 이바디의 멤버로 어쿠스틱 사운드와 포크 음악을 중심으로 한 개인 활동에 집중하게 된다.

이러한 솔로 활동들로 인해 클래지콰이의 해체설이 돌기도 했지만, 이들은 2013년 다섯 번째 정규 앨범 [Blessed]를 발매하며 소문을 일축했다. 

이후 6집 [Blink]과 7집 [Travellers]로 컴백해 특유의 감각적인 사운드를 내세우며 데뷔 12년의 커리어를 이었으며,

2019년 싱어송라이터 김수영, 밴드 아월(OurR)의 홍다해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싱글 'What if'와 'Take back'을 연이어 발매하며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갔다.

2023년 5월, 새로운 객원보컬 재연, 김수영이 참여한 4년만의 싱글 'Beautiful Thing'으로 컴백하였으며,  앞으로 새로운 객원보컬들과의 콜라보를 예고하고 있다.

SNS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zq_offcl/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lazzi_beautiful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