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 Jazz Classics
Art Pepper / 2006.06.13 발매
"Meets The Rhythm Section 과 함께 아트 페퍼의 전반기 사운드를 대표하는 59년 작품. 앨범명에서도 짐작되듯 그를 제외한 무려 11명의 세션이 참가한 대작으로 당시 웨스트 코스트 사운드에서 최고의 명성을 누리고 있던 마티 페이치가 어레인지를 담당하여 화려하며 효율적인 관악 세션의 묘미를 들려주고 있다. 디지 길리스피의 Groovin High, 호레이스 실버의 Opus De Funk, 찰리 파커의 Donna Lee, 소니 롤린스의 Airegin, 게리 멀리건의 Walkin Shoes 등 수록곡 역시 당시 가장 많이 연주되던 최신의 하드밥 넘버들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