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ore Falling (Feat. Dyanna Fearon)
Rasmus Faber / 2010.08.18 발매
스웨덴 하우스의 대명사 Rasmus Faber!!
싱어송라이터 Dyanna Fearon와 DJ Jorj가 참여한 싱글!
Rasmus Faber(라스머스 페이버)는 지금 전세계 클럽씬에서 가장 핫(Hot)한 스웨덴 출신의 프로듀서 겸 DJ로 하우스 뮤지션으로는 특이하게도 피아니스트라는 타이틀도 함께 붙어다니는 아티스트이다.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배워 재즈 피아니스트로 첫발을 디딘 그는 피아니스트 겸 편곡가로서 스웨덴 팝이나 재즈 아티스트의 프로듀싱을 맡아오던 중, 친구이기도 한 SU.M.O. 등 하우스 뮤지션들의 레코딩에 참가하면서 그의 본격적인 하우스 행보가 시작된다. 첫 제작 싱글이자 데뷰싱글인 [Never Felt So Fly]이 순식간에 히트를 기록하면서 하우스씬의 톱 레이블 중 하나인 영국 Defected Records의 오너 겸 A&R인 Simon Dunmore이 리믹스를 의뢰하였고 완성된 리믹스를 들은 그는 바로 스톡홀름으로 날아가 라스머스에게 매니지먼트 및 레이블 딜을 제안했다는 일화도 있다. 이후 그는 자신의 레이블인 Farplane Records을 직접 설립하고 레이블 첫 작품이자 그의 최고 작품이라고 평가받는 싱글 [Ever After]을 2003년에 발표하는데 전세계적으로 대히트를 기록하며 아직까지 플레이 되고 있다는 이례적인 롱런 히트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 뿐만 아니라 2005년에 싱글 컬렉션 [So Far]가 일본에만 발매되면서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두 번째 컬렉션 앨범 [2 FAR]와 자신의 첫 믹스 앨범 [Love:Mixed]를 릴리스하고 한 달간 일본 투어를 개최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2009년, 데뷰 6년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 [Where We Belong]을 발표한다.
본 작 [No More Falling (Feat. Dyanna Fearon)]는 지치지 않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자신의 음악 영역을 끊음없이 확장하고 있는 Rasmus Faber(라스머스 페이버)의 싱글로 1집 [Where We Belong]에서 싱글컷된 것이다. 특히 1980년대 영국의 대표적인 밴드 Galaxy의 리드싱어이자 싱어송라이터, 키보디스트였던 Phil Fearon의 조카인 런던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Dyanna Fearon가 보컬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