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Scene의 거장이자 선구자격의 아티스트 Paul van Dyk의 3년만에 발표되는 7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 Politics Of Dancing 3! 

Paul van Dyk은 일렉트로닉음악의 황무지였던 90년대부터 활동하여 Scene을 이끌어온 아티스트이다. 또한, 2003년 그래미어워드에서 처음으로 추가된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앨범'부문에서 그의 4번째 앨범 [Reflections]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얻기도 하였다. 그 이후로도,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울트라 코리아 2014'에서는 헤드라이너로서 공연을 펼쳤다.

[The Politics Of Dancing 3]는 3년만에 발표되는 Paul van Dyk의 7번째로 선보이는 스튜디오 앨범이다. Paul van Dyk만의 서정적이면서도 웅장한 Trance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선 공개 싱글로서 발매되었던 [Guardian], [Come With Me], [Only In A Dream], [Louder]등의 트랙들도 포함되어있다. 또한, 마지막트랙은 첫곡부터 마지막까지 믹스로 연결한 Mixset 트랙이다. EDM의 미학은 역시 DJing에서 극대화된다. Paul van Dyk만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