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 Sinclar를 왜 마이티 밥이라 부르는 지 다시 한번 실감하게 만드는 싱글 Rainbow of Love!

여기에 놓인 상큼한 리듬은 단순하지만, 그만큼 쉽게 마음을 사로잡는 절절한 매력을 뽐낸다. Ben Onono의 가뿐한 팝 보컬과 자꾸만 따라 흥 얼이게 되는 편하게 자리 잡은 멜로디 훅, 부드러운 스트링, 흥겨운 신스 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