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 Sinclar
남성/솔로
프랑스 출신의 House DJ, Bob Sinclar (밥 싱클레어)
Bob Sinclar (밥 싱클레어, 본명: Christophe Le Friant)는 2006년 독일 월드컵 테마곡의 주인공, 프랑스의 대표적인 일렉트로닉 프로듀서이자 하우스 디제이, 그리고 레이블 Yellow Productions의 오너로 전세계 클럽씬에서 가장 핫한 디제이 가운데 한명이다.
1969년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태어난 그는 18살이 되던 1986년에 파리에서 프렌치 힙합 디제이로 알려지기 시작해 이후 Daft Punk 등이 프로듀싱한 곡 등 수많은 클럽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표적인 프렌치 하우스 디제이로 자리매김하였다. 2006년에는 독일 월드컵 마스코드 골레오 테마곡으로 쓰인 'Love Generation'은 스페인, 프랑스, 독일은 물론 전 유럽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적인 흥행을 이끈 싱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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