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ch Samba
Astrud Gilberto / 2017.02.17 발매
Astrud Gilberto [Beach Samba]
질베르토 특유의 단촐한 보컬과 브라질 특유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보사노바의 화려함의 만남!
주로 팝 위주의 선곡으로 인해 질베르토의 60년대 앨범 중에서도 알 알려지지 않은 앨범으로, 대부분이 스탠다드 팝으로 구성되었다.
론 카터와 투츠 틸레망이 사이드맨으로 참여한 이 앨범에는 질베르토와 그녀의 여섯 살 아들이 노래한 "You Didn't Have to Be So Nice"를 비롯해 좀처럼 볼 수 없는 대담한 스캣이 담긴 마지막 곡 "Nao Bate O Corocao"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