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여성/솔로
업타운, 타샤니 등의 그룹을 거친 알엔비 싱어이다. 교포출신답게 창법이나 래핑에서 현지의 감각이 그대로 느껴지며 다른 이의 것을 모방한 흔적도 없는 독창성까지 가진 실력파다.
2001년 솔로로 독립해 미국이름인 Tasha의 이니셜을 딴 T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솔로 히트곡으로 '시간이 흐른 뒤', '바보' 등이 있다.
2002년에는 여건상 하지 못했던 힙합사운드를 본격적으로 다룬 [Gemini]와 다시 알엔비로 돌아온 2집을 연이어 발표했다.그리고4년여의 공백을 깨고 2007년 2월 발표한 3집't 3집 YOONMIRAE'을 통해 R&B, Hip Hop, Soul, Funky... 등의 다양한 음악장르를 소화하며 힙합과 소울 등 흑인 음악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t윤미래'만의 색깔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