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남성/그룹

명불허전 국내 최고의 명품 보컬 그룹으로 불리며 대중들과 감정으로 소통하며 노래해 온 바이브(VIBE)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윤민수와 히트곡 제조기 류재현, 그리고 유성규 a.k.a 노블레스가 만나 2002년 3인조 그룹으로 데뷔하였다. 2005년 1월 멤버 유성규가 탈퇴하여 현재까지 2인조 발라드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데뷔앨범 [Afterglow] 타이틀 '미워도 다시 한번', 2003년 2집 정규앨범 [Do U Remeber?] 타이틀 '오래 오래' 등이 히트하면서, 높은 완성도와 감동을 원하는 대중들의 갈증을 완벽하게 해소시켜주며 필수 소장 음반으로 자리잡았다.

2인조 그룹으로 바뀐 후 2006년 발매한 3집 정규앨범 [Re-Feel]에서는 타이틀 '그남자 그여자 (Feat. 장혜진)' 으로 R&B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하면서 일반적인 싱어송라이터의 수준을 초월하는 프로듀싱과 심도 있는 음악성을 두루 갖은 진정한 실력파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천재 작곡가, 류재현.] 

바이브의 멤버 류재현은 1집 때부터 대부분의 곡을 작사, 작곡하면서 이미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2005년 김희선, 권상우 주연의 드라마 '슬픈연가'의 OST의 타이틀 곡 '십년이 지나도'란 곡을 만들어 드라마 주제곡으로까지 영역을 넓혔다. 또 SG워너비 2집의 타이틀 곡 '살다가'를 작곡하면서 최고의 음반 판매를 올린 것은 물론, 2005년 SBS 가요대전에서 '음반 프로듀서상'까지 거머쥐는 영광을 안게 되면서 '천재 작곡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하늘이 허락한 천상의 목소리, 윤민수.] 

한국 R&B의 원조라 불리는 그룹 '포맨'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한 바 있는 윤민수는 기막힌 감정 표현과 폭 넓은 음역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국내 최고의 보컬이다. 구슬프면서도 힘 있고, 폭발적이면서도 잔잔한,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 할 수 밖에 없는 마력을 지니고 있는 가수다.

멤버: 류재현(보컬), 윤민수(리드보컬)

소속사: 메이저9

데뷔: 2002년 1집 앨범 [Afterglow]

[수상내역]

2006 SBS 가요대전 본상

2006 제21회 골든디스크상 뮤직비디오 작품상, 본상

2006 제16회 서울가요대상 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