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Duguid
남성/솔로
독일 태생, 영국 출신 Progressive Trance DJ & Producer, Andy Duguid
꿈과 함께 사는 것이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이며, 꿈을 꾸지 않는 자들에게는 삶은 없다. 이것이 Andy Duguid의 삶의 철학이자 모토인 이 말처럼 그는 스스로 이를 실현해 가고 있는 Artist이다. 그의 초기 작품이었던 Hypocrisy가 Dj Tiesto의 손에 들어왔을 때인 2006년 9월에 클럽 전역은 티에스토, 폴반다익, 아민 반뷰렌과 같은 최고의 디제이들로부터 매일같이 들려지기 시작했다.
또한 Armin이 진행하는 최고의 트랜스 라디오 쇼인 In State of Trance 에서도 두 번이나 투표리스트에 올랐고 그렇게 시작된 그의 행보는 마침내 Blackhole Recordings에서 판매하자는 제안을 수락한 것이 인연이 되어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래서 Hypocrisy가 2007년 9월 3일에 Black Hole Recordings에서 정식 릴리즈 하게 되며 곧바로 Dutch dance charts에 5위까지 오르는 쾌거를 이룬다.
또한 같이 수록된 B-side의 Dreamcatcher 또한 큰사랑을 받으며 TOP Dj들에게 뜨거운 갈채를 받게 되며, Andy Duguid는 2007년에 가장 히트한 튠인 Don't Belong을 발표한다. 이는 곧 Dj Tiesto의 유명 믹스셋 시리즈 In Search of Sunrise에 포함 되어 전 장르의 디제이들의 호응을 얻게 되고 07년 12월부터 08년 1월까지는 American BPM XMRadio 에서 신청곡 순위 2위를 기록하기도 한다.
현재 그는 EDM World에서 가장 큰 아티스트로 리믹스 활동도 도맡아 하고 있는 거장이 되어 가고 있다. Allure, Tiesto, Johan Gielan이 속한 가장 강력한 레이블에서 말이다. 이젠 Black Hole에서 그의 위치는 대단하다. 아니 최고라 할 수 있겠다. 섬세한 감성으로 자아내는 그의 능력에 모두가 감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곧 빠져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