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남성/그룹

울랄라세션은 대한민국의 3인조 그룹으로 박승일, 김명훈, 최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슈퍼스타K 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나 2013년 2월, 리더인 임윤택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 현재 3인조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슈퍼스타K 3" 출연 당시 빠른 비트의 곡을 부르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과 댄스 실력까지 뽐내며 심사위원뿐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단번에 사로잡았고, 자신들의 개성까지 녹여내는 탁월한 능력까지 발휘했다.

이후 울랄라 컴퍼니를 설립해 2011년 싱글 '너와 함께'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하였고, 2012년 5월 [ULALA SENSATION Part 1], [ULALA SENSATION Part 2]를 연이어 발표했고, 흥겨운 리듬의 '아름다운 밤'을 타이틀로 내세웠다. Part.2에서는 발라드 넘버 '다 쓰고 없다'를 선보여 전혀 다른 두 가지 매력을 보여줬다. 2013년 6월, 임윤택의 사망 이후 발표한 미니앨범 [MEMORY]는 그들의 진정성이 담긴 앨범이다. 늘 무대 위에서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그들이지만 15년이라는 세월을 함께하며 겪었던 희로애락이 담긴, 또는 근본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2014년 6월에는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 싱글 '애타는 마음'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소속사] 

AAA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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